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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Ssul

[앱썰] {Dumb Ways to Die} 멍청하게 죽는 방법








https://youtu.be/_j1SaMnoU-c



이 게임은 12세 이상 이용가이지만


머리 터지고 곰에게 뜯기고 하는거 보면 15세로 가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시 철도청에서 나온 공익광고로 나온 게임


Dumb Ways to Die





[설치]





취지는 각종사고를 방지하고자 만든 애니메이션이였는데 대박이 나고 게임까지 나왔다


내용은 여러가지 멍청하게 죽는 방법이 있지만


지하철로 들어가는 행위가 가장 멍청하니 조심하라는 내용이다


게임에서도 애니메이션에 충실히 이행되어 나오는 모습이다


그런데 게임은 12세 이용가인데 내용과 표현이 뭔가 15세에 가야 할거 같은 기분이 든다


구토한 것, 머리터지는 것, 요염한 자세를 보는 것


심지어 뽄드 빠는거까지!!





[플레이]





게임은 단순한 미니게임의 연속으로 진행이 된다


전선 연결하기, 불어서 비행기 날리기, 기울여서 우주선 헬멧쓰기 등등이 있으며

(그중에서 구토한것을 닦는게 생각보다 힘들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빨라지므로 1000점이 넘어가면 점점 힘들어진다


본인은 2000점까지 성공했으나 그 뒤로는 무리요 무리!




그중 인상적인 것은 중요한곳 보호하기와 뽄드 빤 아이 안넘어지게 하기였다


Don't Touch Anything 에서는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해도 되지만


중요한곳 보호기와 뽄드 빤 아이 안넘어지게 하기 경우에는 피지컬이 요구되는 게임이며


구토한것 닦기는 피지컬의 절정을 볼 수 있다




내 기준으로는 12세에 나오는 거인지 몰랐다


구토나오고 뽄드 나오고....


참고로 2편이 나왔으니 하고싶다면 다운받아서 이용하면 된다


2편에서는 더욱더 멍청하게 죽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물론 공익광고의 측면도 존재한다







[생각]






위 내용들은 게임으로 나와서 즐기고 있지만


이중에 상당수는 실제 사망사례가 있으며


우리 주변에도 충분히 일어 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게임 중에서 지하철에 안빠지고 건너기가 있는데

거기에서 폰을 쥐고 전화하느라 못넘어가는 상황이 나온다



이것은 여러분들중 나를 포함해서 해당사항이 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