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hello to iPhone. 첫눈보다 느린 국내출시

[원 제목은 "Say hello to iPhone. Please! 아이폰 국내출시는 언제쯤?" 이였는데 업데이트를 통해 사진과 제목이 바꾸고 다시 업로드합니다.]

2014/10/20 오후 4시경

아이폰 언제나오냐....

나도 모른다.

2014년 10월 31일 출시한다

국내에서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국립전파연구원 [링크] 에서 전파인증을 받아야만 출시가 가능하다. 이는 아이폰뿐만 아니라 갤럭시부터 노트북까지 통신이 되는 기기들은 무조건! 승인받아야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인증을 받았다는 말이 없어서 국대기업의 압력으로 막았니 뭐니... 하는데....

지금이 무슨 2010년도 아닌데 뭘 막겠다는 말인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260

.....?!!?!?!!?

지금은 그런일이 없고 그럴 징후도 없다.

그러고 보니 여태껏 아이폰 출시는 항상 늦었다

얼마나 늦었냐면 저 표를 보라

아이폰 4를 제외하고는 모두 우리나라에 첫눈이 내린 다음에 국내출시를 했다.

그리고 아이폰 4는 6월에 발표한 애니까 형평성이 안맞는데, 저번에 [애플 국가별서비스 지원 [링크]] 때처럼 린치맞을까봐 넣었다.

그전엔 나로호랑 대결을 했는데 나로호가 이겼었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중국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첫날 예약판매량이 400만대다. 1주일도 아니고 첫날 단 하루! 1일!!!! [링크]

국내에선 아이폰 5s 가 55일만에 50만대를 팔았다 [링크]

내가 팀쿡이라도 한국보다 중국에 더 많이 사랑하겠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전파인증을 통과하면 1~2주 이내 출시될 확률은 99%이다 (아이폰5 제외)

일본은 뭐 미국보다 아이폰점유율이 높은 동네이니..... 패스

인도에도 나오고....

예전에 아이폰 출시전에는 듣도보도못한 나라들이 출시되는데도 국내에는 출시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아이폰 5인 경우 발트3국인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서 2,3차 출시를 했었다. 그리고 도미니카연방공화국, 엘살바도르 등등... [위 국가들을 비난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절대]

물론 아이폰5인 경우 워낙 예외적인 경우라서 패스한다지만....

결국은 간단하다. 관심이 있으면 어떻게든 밀어 넣어서 판매를 하려고 하는곳이 기업이다.

처음에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가 중국에서 2015년쯤 판매될거라고 했었다. [중국이 애플에 부정적이였다. 저 사과는 해로운 사과다!]

하지만 여차여차해서 중국에 판매를 하게 됬다.

인도의 경우 통신사랑 제조사보다 대리점같은 휴대폰샵이 파워가 짱쎄다.

그 많은 인구들에 아이폰을 팔기위해 애플은 지니어스바가 딸려있는 애플스토어를 짓는것보다 그 대리점에 직원을 보내고, 단말 비용 자체를 할부로 지불하는 정책을 내새운다. [링크]

한국에 그런 노력을 하던가??? 솔직히?

하긴 하겠지.... 쟤내들 보다 못한거야

우린 그런 존재야....

아이튠즈뮤직스토어도 없고.... 원화결제도 안되고.....

폰도 늦게 나와 늦게.....

이런 개새끼들에게 뭐가 좋다고 오냐오냐 하겠냐????

왜 그런지 예전에 대충 설명했었음

[링크]

그런데도 우리 대한민국 앱등이들은 iOS8 출시후 24시간만에 가장 많이 받은 국가로 되어있습니다.

우린 호구야 호구... 호구새끼...

그러니 국내 앱등이들이 많아져서 애플이 좀 관심좀

애플스토어

아이튠즈 뮤직스토어

원화결제

애플페이

Find My iPhone

아이북스

등등...

혹시 모를까봐 첫눈이 내린 날짜를 링크걸었다

2009.10.09

첫눈 [링크]

2010.10.26

첫눈 [링크]

2011.11.10

첫눈 [링크]

2012.10.30

첫눈 [링크]

2013.10.15

첫눈 [링크]

2014.10.16

첫눈 [링크]